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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
왜 그런날있잖아요음식하기는 귀찮고 아무것 하기싫은날
어제가 딱 그런날이였답니다ㅠㅠ
저희집은 한식파이기 때문에 멕시코 음식은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너무 귀찮은날은 집에서 타코 비슷하게 해먹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한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산루이스포토시에 와서 제일 자주 이용했던
아리랑에서 포장을 했답니다
아리랑은 uber eats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가서 찾아와야하는데 저는 전화도 못해요
이유는 멕시칸이 받으면 말을 못합니다..
아주아주 답답하죠
이럴때일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다짐을하지만
뒤돌아서면 까먹는 나라여자
포장하러 룰루랄라~~~~
제육볶음과 쫄면을 포장을했답니다
사진으로보니 또 먹고싶자나... 역시 한국사람은 한식을 먹어야되나보다
나는 솔직히 크게 음식을 가리는편은 아니라서
오리지널멕시칸음식은 먹어보지는 않은것 같지만
이나라특유의 향신료?레몬?맛은 힘들때도있다
오랜만에먹는 그것도 남이해준 음식은 천상의맛이다!!
혹시나 살면서 남이해준 음식이 드시고싶으면
꼭!!아리랑을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싶다
나름 난 만족을하고 먹기때문에!!!
당연히 테이블도 있다
난그래도 집에서 먹는게 편한사람이라서 거의 포장이다
편한대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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