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드란
연못이나 호수를 비롯해 강이나 배수로처럼 간간이 이어지는 물줄기 등을 포함한 해저드를 말한다. 공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때, 가능하다면 선수는 그 곳에 들어가 경기를 계속 해야 한다. 하지만 해저드 안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면, 공을 주워 해저드 뒤쪽에 떨어뜨리거나 공이 들어간 해저드로부터 두 클럽 길이만큼의 지점에서 한 타를 페널티로 받고 경기를 진행한다. 그 밖에 공을 찾을 수 없어 마지막 스트로크를 한 지점에서 한 타의 페널티를 받고 다른 공으로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선수가 워터 해저드 안에서 공을 치려고 한다면,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물에서 클럽을 만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2019년도에 골프 룰개정으로
패널티구역으로 변경 되었답니다~~
해저드에는 두가지 말뚝이 있어요
노란색말뚝
빨간색말뚝
우선 노란색말뚝은
두가지 방법이있답니다
그자리로 돌아와 다시 샷을하면
벌타1
빠진지점으로하여 홀컵과 일직선상으로
뒤쪽으로 드롭후 샷을하면
벌타1
빨간색 말뚝은
4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자리에서 다시 치시거나 벌타 1
빠진지점으로 홀컵과 이었을때 해저드 뒤쪽으로 하여
드롭후 다음샷 벌타 1
빠진 지점으로 기준으로 홀컵과 가깝지 않는 방향으로 드롭후 다음샷 벌타 1
로컬룰로 해저드 특설티가있다면 특설티에서 다음샷
벌타 1
이렇게 풀어서보니 조금 햇갈리는부분이 있네요ㅎ
만약 해저드에 있어서 플레이 가능하다면
무벌타로 플레이가 가능하시긴해요
그렇치만 너무 위험 하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ㅠㅠ
보통의 골프장에는 빨간색말뚝으로 많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여기서 아까 해저드 특설티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을 플러스한다면!!
앞에 오비티에는 거리타라는 벌타가 추가되어
4타째 시작이지만
해저드 티는 거리타가 없답니다ㅎㅎ
그래서 해저드 특설티에서는 3번째샷이 시작이에요ㅎㅎ
근데 제가 근무했던 모골프장에
한홀에 해저드가 두개가 있었던곳이있었어요
하나도힘든데 두개라니....
그것도 롱홀.. ㅎㅎ
티박스기준 앞에 해저드는 노란색
뒤에 해저드는 빨간색이였죠... ㅎㅎ
이때!!!
티박스에서 치신볼이 노란색해저드에 들어갔다!!
그럼 해저드 뒤쪽으로하여 드롭후
벌타 1나추가해서 3번째샷이 시작이였어요ㅎㅎ
근데 세컨샷이 그앞에있는 빨간색 해저드에 들어갔다!!
이홀에는 해저드 특설티가있기에
빨간색해저드에 빠진볼은 특설티에서
티샷-세컨샷-해저드 벌타 1
아까 해저드 특설티는 거리타가 없다고 말씀드렸죠?
거리타가 없기에 4번째샷이 시작되는거죠!!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되요
해저드는 빠지면 특설티에서 3번째샷이 시작된다
그럼앞에서 오비는 특설티에서 4번째샷이 시작된다
이렇게외우시면 스코에 계산하시기가 편하실꺼에요ㅎㅎ
내일은 순서가 바뀌었지만 스코어 계산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Adi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