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
오늘은 세마나산타기간을 이용한 1박 2일 여행을 다년 온 걸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저희 가사는 산루이스포토토시에서
테킬라마을 까지는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두 발로 갔다 네발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주 조심해야 되는 곳이에요!!!
투어 하면서 테킬라를 준다고 하네요ㅎㅎ
https://www.google.com/maps/place/Centro, +46400+Tequila, +Jal./data=! 4m2! 3m1! 1 s0x842615 c1 cfa42 c57:0 xe0 fbdea35348 d854? sa=X&ved=1t:242&ictx=111
우선
투어를 신청해 놓고
중간에 시간이남아 센트로를 잠깐 구경했어요ㅎㅎ
세마나산타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애기 챙기느라 사람 피하느라
정신이없었답니디ㅠㅠ
사진에 보이는 성당이 1800년도쯤에 생긴 거라네요
멕시코에는 아직
오래된 건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자~~ 투어를 위해 술통처럼 생긴 차를 타고
테킬라공장을 둘러보러 갔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아가베
엄청 큰 열매처럼 생겼어요
코코넛보단 10배는 큰 듯...
요렇게 앉아서 테킬라를 종루별로
맛을 볼 수 있게 한잔씩 준답니다ㅎㅎ
이 자리에서만 8가지 정도를 마신듯해요
전부다 맛을 보았답니다ㅎㅎ
이런 거 좋아 좋아
첫 번째 공장에서는 술만 마시다가
끝!!!
두 번째 공장은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두 번째 공장은 물도반입이 금지되고
가이드 뒤에 보이는 선안으로도 못 들어간답니다
실제로 만들고 있는 공장을 견학을 하는 거예요
판매가 가능한 술인 거죠ㅎㅎ
이공장은 전반적으로 공장전체가 단맛이 많이 느낌?
단향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이 많았답니다ㅎㅎ
왼쪽사진이 아가베를 숙성? 시켜서 테킬라를
만드는 과정이래요
엄청 더워요ㅎㅎㅎ
그리고 오른쪽사진진이 그 술들이 옮겨 담기 전에
뭘 하는곳이랬는데
통영해 주시는 분이 따로 없어서
100%로 알아듣지 못하여 아쉽네요ㅠㅠ
조금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렇게 지하에 술을 저장하는 곳이었어요ㅎㅎ
다른 곳과 다르게 서늘한 곳이라서
다들 너무 좋아라...ㅋㅋㅋ
또술을 주던데...
진짜 여기서 마신건 테킬라 오리지널버전
45도? 되는 테킬라였는데
목으로 못 삼켰어요ㅎㅎ
너무 독해서ㅎㅎ
이렇게 두 번째 투어까지 했는데
2시 반에 시작해서 6시쯤 투어가 끝이 났어요ㅎㅎ
다른 곳은 더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늦어서
숙소로 돌아와서 호텔 체크인하고
신랑 회사분이 추천해 주신
일식집으로 후딱 와서
다들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답니다🤣🤣
테킬라마신건 말고는 뭘 먹은 게 없었기에...
사진 찍을 틈이어딨었겠어요ㅎㅎ
나오는 순간 공격적으로 젓가락질을 했는데ㅎㅎ
음식 나오기 전 접시사진만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밤마실을 다녀왔답니다ㅎㅎ
야간 한국의 야시장? 느낌인데
먹을껄파는곳은 아니고 액세서리나 마크라에등이
파는 곳이었어요ㅎㅎ
구경하면서 소화시키려고 지금 걷다 보니
다들 손에 팔에 뭔가를 하나씩 들고 있네요ㅎㅎ
이렇게 하고 다시 호텔에 오니 벌써 10시가 넘었어요ㅠㅠ
한 게 뭐 없었는데...
시간 엄청 빨리 가요ㅠㅠ
내일은 온천에 간다는데 올만에 가서 몸을 다 풀고 와야죠!!
자 내일을 위해 A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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