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채 종류(feat.이렇게만있어도 라운딩이 가능해요)

jjuyaaa 2024. 6. 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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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

골프를 시작한려면 골프채가 있어야겠죠?
오늘은 골프채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골프채는 크게
드라이버(1번 우드)
우드
유틸리티(하이브리드)
아이언(2~9)
웨지(P, A, S)
퍼터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드라이버/우드 종류

 
 
왼쪽부터 드라이버-우드-유틸입니다
헤드를 보시면 크기차이가 많이 나요

1. 드라이버
골프채중에 제일 길고 큰 채입니다
1번 우드이나
보통은 드라이버라고 부릅니다
제일 멀리 가기 때문에 티샷용도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드라이버 각도는
남성분들의 경우 9도, 10도, 10.5도를 많이 사용하시며
여성 분들은 11.5도를 많이 사용합니다

2. 우드
3,4,5번으로 다양하게 있답니다
드라이버 다음으로 멀리 가는 골프채입니다
드라이버 보다 길이나 크기가 조금 더 작습니다
보통 페어웨이에서 많이 사용하시는데
티박스에서 드라이버 치기 힘드면
숏티에 볼을 올려놓고 티샷도 한답니다
3번 우드 각도 (14~15도)
5번 우드 각도 (17 ~ 19도)
7번 우드 각도 (21 ~ 23)
브랜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유틸리티
하이브리드라고 불린답니다
생김새가 고구마처럼 생겨서 고구마라고 부르시는 분도 있어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섞어서 만든 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보통 2번부터 6,7번까지 나오나
3,4,5번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3번 유틸 (18 ~20도)
4번 유틸 (21 ~23도)
5번 유틸 (23 ~25도)
브랜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언 종류

아이언은 필드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처음 연습장에 가시면 7번 아이언으로 시작을 많이 하게 됩니다
7번 아이언은 클럽 중 중간으로 샤프트 길이가
길지도 짧지도 않기 때문에 휘두르기가 쉽고
로프각도가 크기 때문에 휘어지지 않아 공을 뛰우기 쉽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사진을 보시면 5번부터 S까지 있는데
숫자가 내려갈수록 채가 짧아지는 걸 보실 수 있답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거리가 짧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페어웨이 즉 세컨드 및 서드에서 그린으로
정확한 거리를 보내기 위해서 사용한답니다
스핀이 많아서 런이 적고 홀컵 주변에 붙이기 편한 채입니다
숫자별로 평균 10m씩 차이가 있어요


남성기준

ex) 7번 아이언 140
ex) 8번 아이언 130
ex) 9번 아이언 120




웨지

사진에보시면 P, G, S라고 적혀있는 채가 있는데
보통은 어프로치라고도 부른답니다

100m 안에서 사용하는 채로
홀컵 주변에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일 때사용한답니다
런이 작고 볼을 띄우기가 편한 채입니다

요즘은 브랜드별로 명칭 및 종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P, S는 거의 똑같으나 G, A, U라고 적혀있을 수도 있고
숫자로 48,50,52,58,60 이렇게 적혀있기도 합니다
각도가 낮을수록 P에 가깝고 높을수록 S에 가깝습니다

ex) 48도- P

ex) 52도 -A

ex) 56도 -S


퍼터

 

그린에서 사용되는 채입니다

티박스, 세컨드, 어프로치를 잘 치고 오셔도
퍼팅에서 조그마한 실수를 한다면 짧은 거리에서도
스코어가 팍팍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퍼터도 종류가 있답니다
말렛형과 블레이드형이 있어요

말렛형 - 헤드 뒷부분이 반달처럼 생긴 퍼터예요
직진성이 좋고 조그마한 실수에도 스트로크가 좋답니다
숏퍼터에 유리하답니다

블레이드형 - 일자형 퍼터입니다
예민한 편이며 타구감이 좋아요
롱퍼터에 조금 더 유리하답니다.

 


이렇게 한 클럽세트입니다ㅎㅎ

 
 

종류는 더 다양하고 많으나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히 라운딩이 가능하답니다.
한 가지 더!
대회일 때는 클럽은 14개까지만 가능하답니다
이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