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매너(볼마커)

Hola ~
오늘은 볼마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볼마커란 티, 동전, 볼마커용으로 만들어진 자그마한
장비로 집어 올릴 볼의 위치를 마크를 하기 위한 인공물
이라고 합니다

간혹 마크대신 돌멩이나 나뭇잎으로
마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규정에는 모두 페널티(벌타)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크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렸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마크하였거나
불마커를 제거하지 않고 스트로크를 한 경우 플레이어는 1 벌타를 받게 됩니다.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럼 마크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볼을 마크하는 방법은 볼마커를 쓰거나
클럽의 한쪽 끝을 그 볼 바로 뒤나 옆의 지면에 대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규칙에서는 볼의 지점을 정확히 표시하기 위해
‘볼 바로 뒤나 볼 바로 옆’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으나 볼을 들어 올렸다가 원 위치 시키기 위한 표시 이므로 볼 바로 옆이기만 하면 그 볼 둘레의 어느 위치에나 마크할 수 있습니다

마크한 후 고의로 퍼팅그린을 테스트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볼을 집어 올리는 방법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마크한 후 퍼터를 이용해서 공을 집어 올릴 수도 있고
클럽으로 그 볼을 밀어서 옆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마커는 홀컵으로 일직선상으로 하여
볼 뒤에 하는 게 제일 이상적인 볼마크 방법입니다
 
 
그럼 다른 볼 라인선상에 나의 마커가 놓여있는 경우는 요?
 
 
당연히 마커를 옮길 수 있습니다


볼마커의 이동방법은
상대방라인에 걸리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왼쪽오른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때!!
고정된 지형지물(바위, 나무, 말뚝)등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일직선으로 하여
퍼터헤드를 볼마커 바로 옆에 정렬합니다
이렇게 정렬된 상태에서
퍼터 1 클럽 또는 2 클럽 길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퍼터가 끝나면
반대순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플레이를
하시면 된답니다~~
https://jjuyaaa.tistory.com/14

골프벌타(그린)

 
 

모두 열심히 하여 싱글이 되어 보자고요 ~~!!!